면접 · 모든 회사 / CS/CX

Q. 질병으로 인한 공백기

질병으로 인한 공백기가 솔직하게 풀어내도 될 정도인지 궁금해 질문 남깁니다. 30세 남자, 서연고 5년제 건축과 졸업 졸업 이후 취준기간 1년 반 정도를 거쳐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입사했습니다. 인턴 3개월 이후 허리디스크 문제 때문에 정직원 전환에 실패했고, 회복기간 6개월을 가진 후 재취준중입니다. 해당 기간 동안 누워있거나 간단한 회복 운동에 집중해서 희망하는 진로 관련한 강좌 (ex.인프런 등) 수강 등 제한된 활동만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 현재는 앉아 있을 수 있는 정도로 회복되었고, 회복을 위한 운동은 지속하고 있습니다. 현재 이력서나 인턴 기간 동안의 간단한 성과 등은 정리된 상태입니다만, 인턴 3개월 이후 6개월 이상의 공백기 사유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, 질병을 언급하는 것이 맞을지, 아니면 자격증이나 단순 재취업 준비를 언급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되어 질문 올립니다. 현직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.